블로그 작성 기준

블로그를 다시 시작 합니다.
2000년 초중반에 시작하여, 2012년 쯤 블로그를 중단하였다.
이해도 부족 및 정리의 기술이 부족하다 보니, 정리를 해놔도 다음에 보면 이해가 가지 않았다.

# 기존 블로그(2005년~2015년) : http://blog.naver.com/kittenjun

하지만,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개발시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발생하는 이유가, 정리의 부재 그리고 관리의 부재라 판단했다.
즉, 한번 찾고나서, 까먹고 있다가 다음에 똑 같은 문제로 찾고 있는 문제가 비일비재 했다. 그래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려 한다.
다만, 앞전의 정리 문제점들을 곰곰히 파악한 결과, 명확한 기준 없이 정리를 한 것 그리고, 검색시 블로그를 먼저 검색하지 않고, 바로 구글 검색을 이용한 것이다.

# 기술 블로그 작성 기준
- 100% 이해를 하지 못 한 기술은 작성하지 않는다.
-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, 사용되는 실제 코드로 작성한다.
- 기본 기술은 훌륭하게 정리해 놓은 블로그 및 사이트가 많으므로, 링크로 대처한다.
- 즉, Ctrl+C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.(귀찮으면, 안하니깐)
- 가독성이 좋아야 하며, 순서가 있어야 한다.즉, 메뉴얼 처럼 순차적으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한다.
- 소스 코드는 아래와 같이 표시하도록 한다.

    import test;
    public class Hello_world extends ex{
        public String Name;
        public void setName(String name){
          Name = name;
        }
    }

- 이 블로그에는 불필요한 기술은 정리하지 않는다. 즉, 오로지 코딩에 관련된 것만 정리한다.
- 툴 사용법, 환경설정, 콘솔 명령 등등은, 메모장을 활용하여 정리함.
- 즉, 메뉴얼 처럼 각각을 따로 정리하는 것이 나중에 검색 및 이해하기 편하기 때문
- 이때 사용하는 메모장은 에버노트를 사용할까 고민중이다.
- 마지막으로, 내가 이해를 할 수 있게 아주 쉽게 핵심만, 정리하도록 한다.

어느덧 개발 경력이 10년을 넘었다. 하지만 기술 습득이 가면 갈 수록 느려지는 이유는 아마도 100% 이해를 하지 못하고,
정리하고, 사용해서 그럴것이다. 좋지 않은 머리로 프로젝트 기간만 어떻게든 맞출려고 하니, 악순환이 계속되어 진 것 같다.

늙어 죽을때 까지 이 직업을 계속 한다면, 이제 1/3이 지났다. 이제 부터라도, 새로운 무기 장착을 시작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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